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리 잰슨 (문단 편집)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 2023년 5월 10일부로 400세이브 마일스톤에 올라서며 기존 현역 1위였던 [[크레이그 킴브럴]]을 2위로 제치고 현역 세이브 1위가 된 잰슨은 킴브럴과 함께 현역 마무리 투수 중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부터 차곡차곡 세이브를 잘 쌓아왔고 현재도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건재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입성 전망은 밝다. 무엇보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만장일치 입성 이후로 여론이 마무리 투수의 명예의 전당 입성에 대해 호의적인 시각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확실한 호재다. 그 예시로 이전이었다면 입성을 논할 수 없었을 마무리 투수 [[빌리 와그너]]도 통산 422세이브라는 누적과 준수한 비율스탯으로 현재는 입성이 당연시된다고 여겨지는 상태다. 400세이브 마일스톤 달성자는 현재 잰슨 외에는 단 7명에 불과하고[* [[마리아노 리베라]](HoF), [[트레버 호프만]](HoF), [[리 스미스]](HoF),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존 프랑코]], [[빌리 와그너]], [[크레이그 킴브럴]](현역)] 분업화가 심해진 시대에 고정 마무리 투수가 있어도 집단 마무리로 쓰는 경향이 늘어난 추세로 누적 세이브 개수를 쌓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고려하면 잰슨은 지금 은퇴하더라도 기자단 투표 턱걸이 입성 혹은 베테랑 위원회를 통한 입성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몇 년 더 기량을 유지하여 리베라와 호프만의 뒤를 이은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 500세이브를 달성한다면 몇 턴 안 가 무난하게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입성에 성공한다면 12년간 몸담았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모자를 쓰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등번호 74번의 영구 결번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